그렇다곤 하지만,

난 크림이 싫다

끈적이고, 답답하고, 로션으로 충분하지 않나?!

라는 생각에, 울 올캐가 한방 날려줌.

로션같은 가벼움인데, 보습 제대로 되는 거라고 

보내 줬는데, 

그래도 선물이니, 뭔가 답은 해 줘야 할 거 같아서 써봐는데,

지금 리뷰까지 남기고 있다.

진짜 로션 같이 가벼운데,

오후까지도, 저녁에 세수할때 까지 안 당 긴 다 !!!!

안 당기고, 화장 안 뜨고

내가 잘 잔것도 아닌데, 

좀 이따가 도착할 아제린 기다리면서 리뷰 포인트 적립중 ㅎㅎㅎㅎㅎ

참, 튜브도 맘에 듬

들고 댕김서 한번씨 바르는데, 

왠만한건 한 동안 들고 댕기면 표면이 벗겨지고 ㅡㅡ 어디 내놓기 창피한데

이거 튜브도 잘 만들었네

한 달을 들고 댕겼는데도, 안 찌그러 지고 많이 벗겨지지도 않음.